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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유방암 초기증상 거의 없다! - 대표증상 3가지

by 연수건강 2021.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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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여성분들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은 유방암입니다. 최근에는 서구식 식습관과 환경으로 인해 발병 연령대가 낮아지면서 많은 여성분들이 관심 갖고 있는 질환 중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유방암의 원인 , 초기 증상 , 치료 방법 및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죠.

 

 

 

 1. 유방암 초기 증상 3가지

 

 

: 유방암은 초기에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각 증상이 있는 경우는 이미 유방암이 많이 진행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통증이 없는 멍울 (대표적인 증상)

: 유방속에 암이 생겼기 때문에 암이 커지면서 멍울이 만져지게 됩니다. 통증은 없지만 단단하고 모양이 불규칙하고 움직이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 크기와 모양의 변화

: 유방암이 유방을 침범하게 되면 다른 쪽 유방에 비해 한쪽 유방이 커지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 유두 함몰

: 유두가 수축되거나 함몰되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유두 가까이에 위치한 종양이 조직을 끌어당겨 안으로 수축시키기 때문에 이런 증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2. 유방암 원인

 

 

: 유방암은 유방에 악성 종양이 생긴것을 말합니다. 보통 폐경 전 후로 유방암 발생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납니다. 유방암의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가장 대표적인 원인으로 꼽히는 것은 여성호르몬입니다. 여성호르몬 외에도 가족력이나 이른 초경과 늦은 폐경으로 인해 여성 호르몬이 장기간 노출이 된 경우 발병 위험성이 증가합니다.

 

 

뿐만 아니라 비만과 음주 , 늦은 수면 시간 , 장시간 브래지어 착용 등으로 인해 유방암이 발생하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3. 치료방법 및 예방법

 

 

: 유방암의 가장 기본적인 치료는 수술입니다. 암 세포의 상태에 따라 암 조직을 떼어 내는 수술을 진행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서 방사선 치료 , 항암 치료 , 호르몬 치료 등을 시행하게 됩니다.

 

 

여성에게 있어서 유방의 제거는 자신감 저하와 상실감을 안겨줄 수 있지만 , 유방암을 완벽하게 치료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수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수술의 부작용으로는 목숨을 위협할 만한 부작용은 없으며 겨드랑이에 물이 고이는 증상 , 감각 신경 손상 , 발 붓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유방암은 빨리 발견해서 치료하게 되면 완치율이 95% 이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 예방법

- 방사선 노출 최소화

- 모유 수유

- 꾸준한 운동

- 금주 & 금연

- 적절한 체중 조절

 

유방암은 여성에게 있어 생명을 떠나서 상실감과 우울감을 줄 수 있는 무서운 질환이기도 합니다. 평소에 예방을 잘하시고 ,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서 본인의 건강함을 지켜내시면서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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